군대가서 총 쏴보면 기대했던거랑 뭐가 다른가요?... 군대가서 총 쏴보면 기대했던거랑 뭐가 다른가요?배그랑 엄청 차이난다 하던데.

 

군대가서 총 쏴보면 기대했던거랑 뭐가 다른가요?... 군대가서 총 쏴보면 기대했던거랑 뭐가 다른가요?배그랑 엄청 차이난다 하던데. 군대가서 총 쏴보면 기대했던거랑 뭐가 다른가요?배그랑 엄청 차이난다 하던데.

배그는 애초에 사실적으로 총기를 구현한 게임이 아닙니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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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quad라고 겜 있는데 제가 아는 게임 내에선 이게임이 현실이랑 총소리 제일 비슷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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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몇 총기는 실제랑 소리가 완전 똑같습니다. 현실에서 들어보면 아 이거! 하고 바로 알아챕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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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말고 다른거도 짚어보자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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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소리크기 자체가 엄청큽니다. 귀마개 껴도 귀 망가지겠다 싶은 소리가 나요. 음악하는 사람들은 청력걱정 엄청합니다. 한국만 유독 남자가 난청비율이 매우높은데 이거때문에 그래요. 특히 귀마개 보급안하던 586세대들은 절반이상이 난청환자일 정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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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두번째로 제대로 맞추기 힘들어요. 각잡고 쏘면 생각보다 잘맞는데 전투훈련 해보면 제대로 맞추는게 없습니다. 적한테 겨누고 쏘면 실제로는 적 머리를 중심점으로 윗 반구를 그리면서 다빗나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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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으로 사람죽이는거도 쉬운게 아니구나를 깨닫게 되고 살인보단 위협용이구나 이생각이 들겁니다